칭찬+리액션 요정
아이돌 엔딩 포즈
든든한 막내 사범
'병아리 하이킥' / 사진 = MBN 영상 캡처
'병아리 하이킥' / 사진 = MBN 영상 캡처
그룹 위아이(WEi) 김요한이 막내 사범으로 다채로운 활약을 펼쳤다.

김요한은 13일 방송된 MBN, NQQ '병아리 하이킥'에 출연해 살뜰하게 아이들을 챙기며 다정다감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요한은 노란 띠 승급 심사를 앞둔 '병아리' 6인방과 중심 잡기 운동에 나섰다. 김요한은 병아리들을 세심하게 살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승급 심사 당일 국기원으로 향한 김요한과 병아리들은 태권도 시범단의 화려한 공연을 보며 폭풍 리액션을 펼쳤다. 또한 김요한은 공연을 끝낸 시범단 앞에서 아이돌 엔딩 포즈를 선보이며 아이돌미를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본격적인 승급 심사에 앞서 김요한은 병아리들과 연습에 돌입했다. 김요한은 따뜻한 응원으로 병아리들의 긴장을 풀어주는가 하면, 힘찬 에너지를 이끌어내며 없어서는 안 될 든든한 막내 사범의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김요한이 속한 위아이는 지난 9일 세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Action(아이덴티티 : 액션)'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BYE BYE BYE(바이 바이 바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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