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리스트 송시현 출연
"시각적 효과 만들었다"
박진영X싸이, 합격 버튼
'라우드' / 사진 = SBS 영상 캡처
'라우드' / 사진 = SBS 영상 캡처


'라우드' 박진영과 싸이가 자작곡 무대를 선보인 참가자 송시현에게 합격 버튼을 안겼다.

12일 밤 방송된 SBS '라우드' 2회에는 15세 멀티뮤지션 송시현이 출연했다. 송시현은 '션'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했고, "유튜브를 하는데 외국 팬들도 있어서 션이라는 이름을 지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송시현은 "피치 드랍, 피치 밴드 등을 했다. 프로그래밍 언어로 코딩해서 다이내믹한 사운드와 시각적 효과를 만들었다"라며 자작곡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소개했다.

박진영과 싸이는 그의 속사포 같은 소개에 당황했다. 싸이는 "하나씩 하자. 여러 가지 장르를 매시업 했다는데 트랙을 본인이 썼다는 건가?"라고 물었고, 송시현은 "그렇다. 전부 다 내가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싸이는 "스마트폰으로 코딩을 했다고 했는데 그걸 다 만든 거냐"라고 물었고 "그렇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송시현은 자작곡 '미르'를 선보였다. 피아노 실력부터 랩, 코딩 믹싱까지 완벽한 무대를 만들어 싸이와 박진영이 3단계까지 단숨에 의자를 움직이며 최종 합격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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