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vs이수근, '쏘야' 논쟁
안재현 "규현이 하고 싶은 대로"
깊어지는 밤, 진심 토크
'스프링캠프' 10,11회 스틸/ 사진=티빙 제공
'스프링캠프' 10,11회 스틸/ 사진=티빙 제공


티빙 오리지널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 캠프’의 안재현이 행복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오는 11일 오후 공개되는 ‘스프링 캠프’에서 ‘재수조은 팀’으로 뭉친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규현은 깊어지는 밤 아래 치열함과 따뜻함을 오가는 이야기를 나눈다. 요리 방법으로 첨예한 대립각을 세우는가 하면 또 언제 그랬냐는 듯 훈훈한 분위기로 변해 진심을 나누는 것.

이날 규현은 ‘쏘야(소시지야채볶음)’를 먹고 싶다고 말한 은지원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부친다. 그러나 미슐랭 가이드 뺨치는 날카로운 눈빛을 장착한 은지원이 썰기 방법부터 소스 종류까지 개입하며 의문을 제기해 명불허전 ‘조은사이’다운 티격태격 케미로 웃음을 안긴다.

또한 마지막 마무리를 하려고 하자 이수근은 “마무리는 깨”라는 반면, 은지원은 “깨가 왜 들어가, 후추”라고 주장하며 때아닌 논쟁을 벌인다. 둘을 조용히 지켜보던 안재현은 “규현이 하고 싶은 대로 다 해”라며 온화한 중도파의 입장을 보여 과연 규현이 어떤 선택을 했을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렇듯 한바탕 치열한 야식 타임이 지나가자 또 다른 분위기를 형성해 눈길을 끈다. 무르익은 밤과 함께 소주잔을 기울인 멤버들은 언제 투닥거렸냐는 듯 인생의 ‘행복’에 대한 고민을 나누며 서로를 더욱 깊게 알아갔다고 한다.

이들은 “편한 사람들과 같이 한 잔 하는 게 제일 좋다”며 그 순간 같이 있는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해 훈훈함을 배가한다.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스한 온기로 물들일 예정이다.

‘스프링 캠프’ 10, 11화는 오는 11일 오후 4시 공개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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