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도사'./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연애도사'./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유소영이 1살 연하 가정의학과 의사와 소개팅에 나섰다. 그간 몇차례 공개연애를 했던 유소영의 새로운 만남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8일 방송된 SBS플러스, 채널S 예능프로그램 '연애도사'에서는 유소영의 소개팅모습이 담겼다.

이날 유소영은 "나를 리드해주는 사람이 좋다"며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소개팅에 앞서 역술가들을 만난 유소영은 연신 "바람둥이를 만나 힘들었다"고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유소영은 마치 공주님을 연상케하는 원피스를 입고 소개팅 장소로 향했다. 소개팅 상대는 1살 연하의 가정의학과 의사 이재동 씨였다. 유소영은 사투리를 쓰는 그를 보고 단번에 "부산사람 이냐"며 호감을 표했다. 이재동 또한 유소영을 향해 "저보다 연상 아니냐. 정말 동안이다"라고 칭찬했다. 특히 유소영은 "가정의학과 의사라면 제가 다이어트를 위해서 병원해 방문해야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신동은 "방문예약"이라며 그린라이트를 예감했다.

두 사람은 공통의 관심사가 여럿 있었다. 유소영은 이재동 씨가 자리를 비운 사이 "골프라는 취미가 같더라. 다행이다"라며 만족해 했다. 유소영은 "가족과 하와이에 간 적이 있다. 다음에는 꼭 남자친구나 남편과 가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재동 씨도 남자 넷이 골프를 치러 하와이에 갔던 일화를 전하며 "그때 남자들끼리 다음에 다같이 부부동반으로 오자고 다짐 했다"고 털어놔 유소영의 눈빛을 빛나게 했다.

소개팅을 지켜본 MC들은 "슬픈 연애는 잊고 소개팅 상대에게 기대길 바란다"고 앞서나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유소영과 이재동 씨의 데이트 장면이 공개됐다. 유소영과 재회한 이재동 씨는 꽃 선물을 하고 루프탑 데이트를 준비하는 등 직진했다. 특히 유소영은 MC들에게 "오늘도 녹화 끝나면 데리러 온다고 하더라"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다음 주 방송되는 '연애도사'에는 가수 서인영이 출연할 예정이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