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조 농장 방문
공포 이겨내고 성공
샘, 아이들 경제 교육
'슈퍼맨이 돌아왔다' / 사진 = KBS 영상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 사진 = KBS 영상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이 타조 공포증을 이겨냈다.

6일 밤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타조 농장에 간 윌리엄과 벤틀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빠 샘 해밍턴은 타조 농장에서 아이들의 경제 교육을 시작했다. 그는 "일하지 않은 자, 얻을 수 없어"라며 타조 먹기 주기를 시켰다.

앞서 타조에 머리를 쪼였던 경험이 있는 윌리엄은 잔뜩 겁을 먹고 먹이를 들고 갔다. 타조 먹이 주기는 2000원을 벌 수 있는 미션이었다.

타조에게 먹이 주기에 성공한 윌리엄은 아빠에게 곧장 달려갔고, 용돈을 받았다. 이어 어린 타조에게 먹이를 주며 점차 친해졌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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