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음의 신' 특집
박상민→이혁 출연
영탁 "김정민 찐팬"
'사랑의 콜센타' / 사진 = TV조선 영상 캡처
'사랑의 콜센타' / 사진 = TV조선 영상 캡처
'사랑의 콜센타' 김정민이 MSG워너비의 인기를 언급했다.

3일 밤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58회에는 '고음의 신' 특집으로 박상민, 김정민, 홍경민, 고유진, 김현정, 이혁이 출연했다.

김정민은 최근 MBC '놀면 뭐하니?'의 MSG워너비 멤버에 합격하면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그는 최근의 인기에 대해 "후배들과 함께 응원하면서 오래 살아남고 싶다"라고 말했다. MC 김성주는 "그런 의미에서 홍보 시간을 드리겠다"라고 전했고, 김정민은 특유의 거친 보이스로 신곡 '시계'를 불렀다.

이어 영탁은 "김정민 선배님의 찐팬이다"라고 말했다. 영탁은 촬영 전, 김정민을 만났고 "정말 팬이다"라며 인사와 함께 품에 안기며 행복한 표정을 보였다. 김정민은 "나도 영탁 팬이다. 내가 성덕이다"라며 화답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