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 세계사' 스틸 / 사진제공=tvN
'벌거벗은 세계사' 스틸 / 사진제공=tvN


돌아온 tvN '벌거벗은 세계사'가 오늘(1일) 밤 10시 30분 이번 시즌 방송을 시작한다.

'벌거벗은 세계사'는 전 세계 곳곳을 언택트로 둘러보며 각 나라의 명소를 살펴보고, 다양한 관점에서 우리가 몰랐던 세계의 역사를 파헤치는 프로그램이다. 전문가들이 각 회차의 강사로 나서 동서양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주제를 가지고, 깊은 지식을 바탕으로 세계사를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벌거벗겨 보는 시간을 펼쳐 보인다.

'벌거벗은 세계사'는 자유로운 해외 출국이 어려워진 현 시국에 발맞춰, 세계 곳곳의 나라와 역사, 그리고 인물들을 비대면으로 둘러보는 듯한 '언택트 세계사 스터디'를 선보인다. 코로나19가 여전한 상황에서 세계사를 통한 언택트 여행을 떠나고, 그 과정에서 접하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세계의 이야기가 보는 이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대학교에서 인문학 연구원을 맡고 있으며, 서양 고전학 협동과정에서 그리스 로마 고전을 가르치고 연구하고 있는 김헌 교수가 로마제국의 네로 황제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지난 시즌 두 차례 그리스 여행을 떠났던 것에서 나아가 이번에는 로마로 세계사 여행을 떠나보는 것. 사상 최악의 폭군으로 기억되고 있는 네로 황제의 이면을 벗겨보는 시간을 가지며 우리가 자세히 몰랐던 이야기들을 흡인력 있게 전한다.

MC 군단 은지원, 규현, 이혜성의 활약 또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지난 시즌 좋은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던 은지원과 이혜성에 이어 규현이 세계사 여행에 합류한 만큼, 새로운 원동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 사람은 그동안 갈고 닦은 역사 지식과 강의에 100% 몰입해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리액션, 시청자 눈높이에서 던지는 질문과 퀴즈에 대한 답변 등으로 프로그램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 계획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첫 회 주제의 맞춤형 게스트인 알베르토와 안드레아스가 함께 출연해 신선한 시선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네로 황제에 대한 진실이 드러나는 '벌거벗은 세계사'는 오늘(1일) 밤 10시 30분 새 시즌을 시작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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