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 태권소녀 여동생들 최초 공개
녹슬지 않은 태권도 실력
한치의 양보 없는 태권도 겨루기
사진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위아이 김요한이 태권소녀 여동생을 최초로 공개한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노시용, 채현석 / 이하 '전참시') 155회에서는 김요한이 동생들과 함께 한 특별한 하루가 그려진다.

김요한은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이다. 그의 두 여동생 역시 현역 태권도 선수로 활약 중이라고. 이날 방송에서는 김요한의 태권소녀 여동생들이 최초 공개될 예정으로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요한의 여동생들은 오빠 김요한과 판박이 외모로 눈길을 끈다. 평소 팬들 사이에서 동생 바보로 불린다는 김요한은 귀여운 여동생들을 살뜰히 챙기며 '오빠미'를 한껏 드러낸다. 또한, 김요한과 두 여동생들의 현실 친남매 케미가 더해져 훈훈한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요한과 여동생들은 '유쾌살벌'한 태권도 대결을 펼친다. 김요한은 180도 다리 찢기를 선보이며 아직 녹슬지 않은 태권도 실력을 한껏 과시한다.

그런 가운데 김요한은 동생들의 엄청난 발차기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발차기 하나로 무려 송판 다섯 장을 격파한 것. 17살, 15살 나이가 믿기지 않는 파워에 스튜디오도 술렁거렸다는 후문.

이어 김요한은 여동생들과 한치의 양보도 없는 태권도 겨루기에 나선다. 과연 그 승자는 누구였을지 기대를 모은다.

김요한과 여동생들의 에너지 넘치는 하루는 오는 29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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