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은X김영철, 의도치 않은 시밀러 룩
리즈 시절은 바로 지금
사진=김영철의 파워FM 보이는 라디오 캡처
사진=김영철의 파워FM 보이는 라디오 캡처


주시은 아나운서가 '철파엠'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27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 주시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주시은은 보라빛 블라우스에 동그란 안경을 쓰고 등장했다.

한 청취자는 "주시은 아나운서 옷이 화사하다. 김영철과 시밀러 룩이냐. 커플인 듯 아닌 듯 조화 좋다"고 문자를 보냈다. 김영철은 "아직 주시은 아나운서와 '내일 옷 뭐 입지?'에 대한 얘기는 해본 적 없다. 다음 주 어떠냐"고 제안했고 주시은 아나운서는 "노력해 보겠다"고 답했다.

주시은은 트랜드 키워드로 '리즈 시절'을 소개했다. 그는 "리즈 시절은 축구에서 비롯된 말이다"라며 "영국 프리미어 리그 축구 선수 앨런 스미스가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던 때를 이르던 말"이라고 설명했다.

'직장인의 리즈시절' 이야기를 이어가던 주시은은 김영철이 "연령에 따라 리즈라고 생각하는 때가 달라질 것 같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리즈시절이 언제냐?"는 질문에 "늘 리즈 시절이면 좋겠다"며 "대학생때는 그냥 그랬다. 특별하게 뭘 한 게 없다. 아나운서 준비를 할 때도 아니고 그냥 학생이었다"고 전했다.

주시은이 반대로 리즈 시절을 묻자 김영철은 "난 진짜 지금이 리즈 시절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 지금 잘생긴 건 아니지만 예전에 너무 못생겼었다"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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