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타운' 예고편
장윤정 '혼술'
6월 1일 첫 방송
'해방타운' 예고/ 사진=JTBC 제공
'해방타운' 예고/ 사진=JTBC 제공


가수 장윤정이 가족의 품을 떠나 해방타운에 입주한다. 오는 6월 1일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서다.

‘해방타운’은 나만의 시간과 공간이 절실한 기혼 셀러브리티들이 그동안 잊고 지냈던, 결혼 전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과정을 담은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가수 장윤정, 배우 이종혁, 전 농구감독 허재, 발레무용가 겸 사업가 윤혜진이 해방타운에 입주해 내 안의 숨겨진 ‘나’를 찾아 나선다.

‘해방타운’ 첫 방송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6일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자유와 행복이 넘치는 네 사람의 해방라이프를 미리 엿볼 수 있다. 결혼 N년차 기혼자들은 “해방이다”를 외치며 저마다의 설렘을 안고 해방타운을 찾았다. 이들에게 주어진 것은 혼자만을 위한 아늑한 공간과 오롯이 내 맘대로 채워 나갈 수 있는 시간. 네 사람은 앞으로 해방타운에서 편안한 휴식과 미뤄 온 취미 생활을 즐기며 꿈꿔왔던 일들에 도전한다.

해방 직후 입주민들은 혼술, 발레, 요리, 운동 등 4인 4색 개성 넘치는 버킷리스트를 달성했다. 네 사람의 로망은 역시 가족들이 있는 집에서는 쉽게 할 수 없는 해방 로망이 주를 이뤘다. 혼술을 즐기는 장윤정, 야무지게 닭발 먹방을 펼치는 윤혜진, 아내의 허락 없이 오토바이 라이딩을 즐기는 이종혁의 모습은 예비 시청자들에게 시원한 대리 해방감을 선사한다. 또한 익숙지 않은 살림에 당황했지만, 이내 혼자라는 해방감에 행복해하는 허재의 모습 역시 웃음과 공감을 자아낸다.

‘해방타운’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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