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26조 상속세 집중 해부
MC들 "물려줄 때 속상할 것"
서민 마음 대변에 전문가 답변
'돈되지' 예고/ 사진=SBS플러스 제공
'돈되지' 예고/ 사진=SBS플러스 제공
가수 이지혜와 별이 상속세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힌다.

24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신규 예능 ‘돈이 되는 지식 차트쇼-돈되지’에서다.

‘돈이 되는 지식 차트쇼-돈되지’는 한 주를 뒤흔든 경제 핫이슈부터 돈 주고도 쉽게 못 들을 경제 역사, 내 지갑을 지켜주는 꿀팁까지 세간의 모든 돈 이야기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날 파일럿 방송에서는 최근 경제 뉴스 헤드라인을 휩쓸었던 삼성가(家) 상속세에 관한 내용을 파헤친다. ‘역대 최고 수준’이라는 삼성가 상속세부터 상속세로 얽히고설킨 역사까지 구석구석 들여다본다.

특히 고(故) 이건희 회장의 26조 유산이 얼마나 큰 돈 인지 즉각 와닿을 수 있는 재미있는 계산법이 등장한다. 또 약 12조의 상속세가 나오게 된 이유와 서민들의 상속세 걱정까지 콕콕 집어낸다.

이지혜, 별 등 MC들은 자신의 아이를 위해 열심히 살았는데 나중에 물려줄 때 상속세가 많이 부과된다면 조금 마음이 아플 것 같긴 하다며 서민들의 마음을 대변해 고민을 토로하자 전문가들은 명쾌한 답변을 내놓으며 속 시원하게 고민을 해결한다.

또 상속세 외에도 연봉 높은 직업과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가상화폐까지 요즘 가장 핫한 경제 이야기를 역사 및 재미있는 썰들을 더해 쉽게 풀어낸다.

‘돈이 되는 지식 차트쇼-돈되지’는 24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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