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리 동생 생겼다
조심해야 하는 시기
임신 후 유튜브 촬영
'밉지않은 관종언니' / 사진 = 유튜브 영상 캡처
'밉지않은 관종언니' / 사진 = 유튜브 영상 캡처
'밉지않은 관종언니' 이지혜가 둘째 임신 후 근황을 전했다.

20일 오후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드디어 태리의 동생이 생겼어요! 그리고 또 드릴 말씀이 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지혜는 앞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둘째를 임신한 사실을 고백해 화제가 됐다.

유튜브 영상에서 이지혜는 "태리의 동생이 생겼다. 임신 7주 차다. 시험관이라 그런지 몸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입원을 했었다. 14주까지는 조심해야하는데 시험관이 대부분 위험한 상황까지 올 수 있는 징조가 있어서, 지금도 굉장히 조심해야 하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건강하게 출산하는 게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잘 관리해서 둘째를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무조건 누워있으라고 하는데, 해야하는 일정들이 있어서 해야한다. 엄마는 강하니까"라고 힘을 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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