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피겨요정 곽민정과 안양 KGC 소속 농구선수 문성곤이 29일 화촉을 밝히는 가운데, 두 스포츠 스타가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는 소식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곽민정은 지난 11일 노는언니 방송에서 여느 예비신부와 다름없는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놔 예비 신부들의 공감을 샀다.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인 만큼 예쁜 사진을 많이 남기고 싶은데, 비대칭형 얼굴 때문에 한 방향에서 찍은 사진만 저장하고 있다는 것. 이어진 장면에서는 곽민정이 고민 해결을 위해 피부 관리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지며 방송 이후 곽민정이 받은 ‘예신관리’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빗발쳤다는 후문이다.

흔히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 신부들은 “OO케어는 필수”라는 조언을 듣지만, 바쁜 시간을 쪼개 체계적으로 관리받는 것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피부과 시술을 받을 경우 혹시나 부기나 흉터 등이 오래 남아 오히려 중요한 날을 망치지는 않을지 염려하기도 한다. 때문에 피부 시술 가운데서도 다운타임이 짧은 방법을 선호하는 추세다.

노는언니에서 등장한 신부관리 시술 또한 실제로 곽민정이 시술받은 직후에도 인터뷰를 진행하고 인증샷을 남길 만큼 부기나 상처가 거의 없는 모습으로 더욱 이목을 집중 시켰다. 노는언니 측에 따르면 곽민정이 받은 시술은 ‘리니어펌’이다.
리니어펌은 ‘선’ 타입 카트리지를 적용한 초음파 리프팅 시술이다. 열에너지가 일직선 형태로, 피부 위를 스캔하듯이 지나가 에너지가 전달되지 않은 빈 공간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마취 없이 가능할 정도로 통증이 적고, 다운타임도 짧아 결혼이 얼마 남지 않은 예비신부들에게 인기다.

김병두 기자 news@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