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민, 게스트 출연
아내가 먼저 프러포즈?
"빠짐없이 아침 차려준다"
'동상이몽2' / 사진 = SBS 영상 캡처
'동상이몽2' / 사진 = SBS 영상 캡처


'동상이몽2' 변우민이 아내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전했다.

17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배우 변우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변우민은 아내와의 나이 차가 화제가 됐던 것에 "상대방에 대한 배려다. 배우자보다 '어린 나이'에 집 중되면 세월이 흘러도 어린 신부라는 꼬리표만 남게 된다. 아내를 위해 부탁드린다. 나이는 이제 그만"이라고 말을 아꼈다.

김구라는 "아내도 30대 후반이 됐으니 적은 나이는 아닌데, 이 형이 50대 중 후반이 됐으니까"라고 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변우민은 아내가 프러포즈를 먼저 했다는 말에 대해 "그 당시에 나는 결혼에 대한 생각이 없었다. 나이가 점점 많아지면서 여러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나이 차 때문에 아내에게 미안하더라. 주변에서는 이별을 권하기도 했다더라. 운동하면서 앞에 가면서 중얼중얼 했는데 아내가 '까짓 거 한 번 해보고!'라면서 소리를 치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아내의 요리 실력에 "푸드스타일리스트는 아니고, 아내가 자립형이다. 많은 취미 중에 요리에 빠진 거다. 취미에서 발전해서 요리 자격증을 취득했다. 고마운 게 있다면 12년 차가 됐는데 매일 한 번도 빠짐없이 아침 식사를 차려준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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