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컬래버레이션
싸이, 오프닝 무대
스윙스·잔나비 출동
'불후의 명곡' / 사진 = KBS 제공
'불후의 명곡' / 사진 = KBS 제공
'불후의 명곡 10주년과 싸이 데뷔 20주년, 특급 컬래버레이션 쇼가 찾아온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KBS 2TV '불후의 명곡'에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월드스타 싸이가 아티스트로 출격한다. 특히 매년 역대급 스케일의 무대 연출로 콘서트 매진을 기록하는 공연의 신 싸이가 화려한 오프닝 무대를 장식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불후의 명곡' 10주년 특집 아티스트 싸이 편 출연자로는 제시, 이희문 오방神과, 신용재, 스윙스, 기리보이, 헤이즈, 김필, 잔나비, 이승윤, 새소년, 에이티즈(ATEEZ)로 발라드부터 힙합, 밴드, K-POP까지 각 장르를 대표하는 국내 최정상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자신만의 색깔과 음악관을 가진 가수들이 총출동한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볼거리와 고품격 무대를 펼칠 예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사로잡은 월드스타 싸이의 수많은 명곡이 어떻게 재탄생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무엇보다 공연에 목마른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불후의 명곡' 10주년 특집 아티스트 싸이 편은 22일부터 2주에 걸쳐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KBS 2TV에서 볼 수 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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