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 데이즈' 2차 티저
다른 이성과 연애 이야기
반전 거듭한 커플 리셋 프로젝트
'체인지데이즈' 2차 티저/ 사진=카카오TV 제공
'체인지데이즈' 2차 티저/ 사진=카카오TV 제공


일반인 커플들이 출연하는 카카오TV ‘체인지 데이즈’가 현재의 연인 아닌 다른 이성과의 데이트를 담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는 18일 첫 공개를 앞둔 ‘체인지 데이즈’ 제작진은 4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2차 티저를 공개했다.

‘체인지 데이즈’는 장기간의 연애, 일, 성격과 성향, 연애 방식의 차이 등 저마다의 이유로 설렘을 잃은 2030 커플들이 ‘새로운 시작’의 가능성을 찾아나서는 커플 리셋 프로젝트다. 세 쌍의 커플들이 일주일 간의 여행을 통해 각자가 원하는 행복한 연애의 형태를 고민하고 ‘나를 위한’ 진정한 해피엔딩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각 커플이 여행 마지막 날 현재의 연인과 연애를 이어갈지, 혹은 또다른 인연과 새로운 시작을 맞을지 최종 결정을 하게 되는 신선한 포맷이다. 여기에 방송인 장도연과 양세찬 등 센스 넘치는 입담을 통해 커플들의 연애에 공감과 일침을 더해줄 MC들의 합류도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공개된 2차 티저에서는 단 90초의 영상 속에 달콤, 살벌, 반전을 거듭하는 커플들의 연애 현장이 포착돼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봄을 맞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는 나란히 산책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셀카를 찍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남녀들이 등장해 이들이 이별을 고민하던 커플이 맞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서로에게 조심스럽기도, 다정하기도 한 남녀들에게서 설렘이 느껴지는 것도 잠시 “이렇게 신나도 되나? 모르는 남자와”라는 한 출연자의 멘트는 이들이 연인 사이가 아니었음을 알리며 반전을 낳는다.

이는 출연 커플들이 연인 뿐 아니라 함께 여행을 떠난 다른 이성과도 함께 시간을 보내며,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연애에 대해 고민할 수 있게끔 마련한 ‘체인지 데이즈’만의 독특한 장치인 ‘체인지 데이트’인 것. 저마다의 이유로 이별을 고민하는 커플들이 비슷한 상황에 처한 다른 연인들과 진정 자신이 행복할 수 있는 연애의 실마리를 찾아 나가는 과정이 펼쳐질 전망이다. 공개된 티저에서 6명의 출연자들은 자신의 연인이 아닌 다른 이에 대한 미묘한 호감도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서로의 매력을 칭찬하는 것은 물론, 부담 없이 연애와 결혼에 대한 생각과 의견을 공유하며 행복한 연애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을 찾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본편에서 펼쳐질 이들의 모습에 호기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과 함께 있는 연인의 모습에 왠지 모를 초조함을 느끼고, 그동안 말하지 않았던 서로에 대한 아쉬움과 고민을 솔직히 털어놓으며 이해와 갈등을 이어가는 커플들의 모습들도 가감 없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진정한 연애의 해피엔딩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출연자들의 매운맛 연애가 담긴 티저를 통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체인지 데이즈’는 앞으로 펼쳐질 아름다운 데이트 현장을 담은 한 폭의 그림 같은 스틸컷도 공개했다. 봄을 맞아 푸릇푸릇 새 잎이 돋아나는 제주도를 배경으로 함께 길을 걷고,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는 커플들의 뒷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별을 고민하는 것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커플들의 모습에 그들이 ‘체인지 데이즈’에서 펼쳐나갈 일주일간의 여행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체인지 데이즈’는 18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공개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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