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6월 금토라인업 확정
金 '펜트하우스3'→土 '라우드'
"이례적 파격 편성, 기대 크다"
오는 6월 첫 방송될 '라우드'와 '펜하3'/ 사진=SBS 제공
오는 6월 첫 방송될 '라우드'와 '펜하3'/ 사진=SBS 제공


SBS가 오는 6월 파격적인 새 프로그램 라인업을 확정했다.

SBS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펜트하우스3’ 첫 방송 날짜를 발표한데 이어, 가수 박진영, 싸이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오디션 프로그램 ‘라우드’의 편성 소식을 알렸다. ‘스토브리그’, ‘열혈사제’, ‘펜트하우스2’, ‘모범택시’ 등 화제작을 선보인 금토드라마 편성 공식을 이례적으로 깨고 대형 킬러콘텐츠들을 공격적으로 배치했다.

SBS 관계자는 “이미 시즌 1,2에 이은 메가 히트가 기대되는 ‘펜트하우스3’의 파트너로 ‘라우드’를 편성한 것은 그만큼 이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가 크다는 의미”라며 “2021년 예능의 킬러 콘텐츠로서 토요일 밤을 책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라우드’는 JYP엔터테인먼트의 박진영과 피네이션(P NATION)의 수장 싸이가 ‘K팝스타’ 제작진과 만나 각 회사를 대표할 차세대 보이그룹 두 팀을 탄생시키는 프로젝트다.

그룹 2PM, GOT7, DAY6, TWICE, Stray Kids, ITZY부터 일본을 뒤흔든 걸그룹 니쥬까지 선보인 JYP 박진영과 제시, 현아, 크러쉬, 헤이즈, 던 등 ‘대세’ 아티스트들이 함께 하고 있는 피네이션의 싸이가 각각 선보일 ‘월드와이드 보이그룹’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두 프로듀서는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주목했던 춤·노래뿐만 아니라 작사·작곡·악기·편곡·미술·무용 등 다방면에 예술적인 재능을 지닌 참가자를 발굴해 앞으로의 K팝 시장을 새로운 단계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라우드’를 통해 각 기획사의 최종 데뷔 멤버로 선정되면 JYP와 피네이션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2021년 하반기 보이그룹으로 데뷔해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게 된다.

‘라우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지원하는 ‘방송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에서 신한류 프리미엄 콘텐츠로 선정돼 새로운 한류 콘텐츠로 기대를 모은다. 국내를 넘어 세계를 무대로 하는 글로벌 오디션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만큼 ‘라우드’가 내놓을 보이그룹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펜트하우스3’는 오는 6월 4일, ‘라우드’는 6월 5일 첫 방송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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