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달려라방탄
사진제공=달려라방탄
tvN '출장 십오야'의 나영석PD가 방탄소년단을 만났다.

'출장 십오야'와 방탄소년단의 자체 콘텐츠 '달려라 방탄[이 역대급 콜라보 콘텐츠를 예고했다. '달려라 방탄'은 방탄소년단의 자체 예능 버라이어티 콘텐츠로, 2015년 공개된 이후 지금까지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달려라 방탄'이 타 프로그램과 공식 협업을 하는 것은 '출장 십오야'가 처음이다. '출장 십오야'와 '달려라 방탄' 제작진은 오랜 시간 콜라보 콘텐츠를 준비해왔고, 함께 촬영을 마쳤다.

이번 출장의 주요 관전 포인트는 나영석PD와 방탄소년단의 예능 시너지다.
방탄소년단은 '출장 십오야'의 각종 게임에 도전하며 그간 쌓아온 예능감을 아낌없이 방출할 전망이다. 나영석PD 또한 멤버들 각각의 캐릭터는 물론, 서로 간의 케미스트리를 한껏 살린 게임을 선보인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출장 십오야'의 '달려라 방탄' 콜라보편은 오는 5월 7일 밤 10시 20분 첫 공개된다.

총 4회로 구성되며 방송에 앞서 5월 4일 '달려라 방탄'이 네이버 V앱과 위버스를 통해 1화를 공개하며 이후 7일 tvN 및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가 2화를 선보이는 방식으로 2주간 공개될 예정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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