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이영지보다 어려"
"우리 지호보다 한 살 누나"
이영지 "나도 '라떼' 가능"
'컴백홈' 3회/ 사진=KBS2 제공
'컴백홈' 3회/ 사진=KBS2 제공


KBS2 ‘컴백홈’ 3MC 유재석, 이용진, 이영지가 2009년생 트로트가수 오유진과의 만남에 각기 다른 반응을 드러낸다.

오는 17일 방송될 ‘컴백홈’ 3회에서는 ‘트롯 전국체전’의 사제지간 송가인과 신승태, 오유진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가인이 무명시절, 동네 주민들과 가족 같은 정을 나눴던 ‘사당동 빌라’ 시절을 돌아볼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송가인의 트롯 제자로 ‘사당동 추억여행’을 함께한 오유진은 2009년생이라는 어린 나이로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유재석은 “우리 프로그램에 영지보다 동생이 나올 줄은 몰랐다. 우리 지호보다 한 살 누나”라며 놀람을 금치 못했다. 그는 또 “유진 양한테는 영지도 꼰대”라고 일갈하자, 이영지는 “저도 지금 여기서는 ‘라떼는’을 할 수 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용진은 오유진의 어머니와 자신이 동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충격에 빠졌다. 급기야 오유진이 이용진을 두고 “영지 언니는 아는데 이 분은 처음 뵌다. 요리를 잘하시는 분 인 것 같다”고 말해 모두를 박장대소케 했다.

이날 유재석은 오유진을 살뜰하게 챙기며 다정한 아빠 매력을 폭발시켰다는 후문이다. 13살의 어린 나이로 치명적인 귀여움을 발산하며 모두를 무장해제 시킨 오유진의 활약과 각기 다른 케미스트리를 폭발시킨 3MC의 모습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컴백홈’ 3회는 오는 1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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