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김연자♥예비신랑 운명적 러브스토리 공개
김연자가 '전참시'에서 예비신랑을 최초 공개한다. / 사진제공=MBC
김연자가 '전참시'에서 예비신랑을 최초 공개한다. / 사진제공=MBC
가수 김연자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예비신랑을 최초 공개한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전참시' 149회에서는 트롯신 김연자의 알콩달콩한 일상이 그려진다.

최근 김연자는 소속사 대표와의 열애 사실을 공개해 뜨거운 화제를 일으켰다. 김연자는 결혼 계획까지 밝혀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전참시'에서는 10년째 동거 중인 김연자와 예비신랑의 일상이 최초 공개된다.

김연자는 예비신랑을 "자기야~"라고 다정하게 부르고,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애정을 과시한다.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180도 다른 김연자의 매력이 안방을 설렘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김연자는 예비신랑과의 운명적 러브스토리도 소개한다. 두 사람은 무려 50년 전 첫 만남을 가졌던 것. 김연자는 예비신랑을 향해 "그때 왜 나한테 말 안 걸었냐"며 수줍게 물어봐 미소를 자아낸다.

이날 김연자는 트로트 스타와 흥 넘치는 만남도 가졌다. 김연자를 흥 넘치게 만든 건 누구였을까. 김연자의 놀라운 하루는 오는 1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참시' 149회에서 만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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