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 4대 천왕
대결의 승자는?
허재, 긴급 후송까지
'뭉쳐야 쏜다' / 사진 = JTBC 제공
'뭉쳐야 쏜다' / 사진 = JTBC 제공


'뭉쳐야 쏜다'에서 허벅지 힘의 최강 포식자를 가린다.

11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쏜다'에서는 '상암불낙스'에 도전장을 내민 연예인 농구단 1호 피닉스가 등장하는 가운데 배우 오지호가 상암불낙스 허벅지 4대 천왕과 허벅지 씨름 대결을 예고해 팽팽한 신경전을 벌일 예정이다.

피닉스는 90년대 최고의 히트작이자 농구 드라마였던 '마지막 승부'의 주역 손지창을 필두로 구성된 27년 전통의 연예인 농구단으로 배우 박형준, 박재훈과 이장우, 오지호, 최현호, 이정진, 조동혁, 김영준, 김혁이 소속돼 있다.

특히 이날은 강호동, 박찬호, 서장훈도 이긴 연예계 대표 허벅지 씨름왕 오지호가 상암불낙스에게 허벅지 씨름 대결을 신청한다. 오지호의 도발에 전설들의 잠자던 승부욕도 스멀스멀 불타오르기 시작한다고.

이에 상암불낙스에는 격투기 형제 김동현과 윤동식, 백전무패의 이형택 그리고 이동국이 나서 오지호의 도전을 받아들인다. 오지호는 "경험상 유도부가 강했다"라며 격투기와 유도를 섭렵한 윤동식을 경계하고 전설들 역시 풍문으로 전해 들은 오지호의 파워에 긴장의 날을 세운다.

특히 실력은 검증되지 않았지만 허벅지 둘레만 26인치라는 히든 멤버 이동국의 파워 역시 기대되고 있어 힘과 힘으로 맞붙게 될 이들의 대결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그런가 하면 이날 허재 감독의 수난 시대도 열린다. 허재 감독은 오지호의 허벅지 힘을 직접 맛본 후 멤버들의 부축을 받아 자리로 돌아가는가 하면 현주엽 코치와의 깜짝 대결에서 엉덩이 파워에 밀려 내동댕이 쳐진다고.

허재 감독의 눈물겨운 고난기부터 자존심이 걸린 허벅지 씨름 대결의 결과까지 11일 오후 7시 40분 '뭉쳐야 쏜다'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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