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향한 도전
이민정, 첫 MC
"나은 세상 만들기"
이민정, 첫 MC
"나은 세상 만들기"

이날 밤 공개되는 첫 방송에서는 드디어 다니엘 헤니와 이상화의 업그레이드를 향한 치열한 도전이 베일을 벗을 것으로 보여 궁금증이 높아진다. 또한 앞서 제작진이 "'업글인간'의 출연진들 모두 진정성 있게 도전하고 싶은 목표가 있었고, 그 과정이 방송에 고스란히 담겼다"고 예고한 만큼, 어떤 진솔한 이야기로 재미와 교훈을 모두 선사할지 첫 방송에 뜨거운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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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글인간'의 첫 도전으로는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스타 다니엘 헤니의 '업글'이 준비돼 궁금증을 자극한다. 다니엘 헤니는 한국에 머무는 짧은 시간 동안에도 그와 주변의 세상을 위한 업그레이드에 적극 나섰다고 전해져 과연 어떤 불편함에 마주할지 오늘 첫 방송에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끊이지 않는 자식(?) 자랑과 함께 팔불출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으로 호기심을 더한다.
또한 월드 클래스 빙속여제 이상화가 익숙한 스피드 스케이팅이 아닌 낯선 피겨 스케이팅에 도전하게 된 이유와 그녀의 새로운 목표가 오늘 방송에서 모두 공개된다. 이어 뛰어난 퍼포먼스와 가창력으로 혜성처럼 떠오른 신인 가수 유하가 또 다른 게스트로 깜짝 등장해 시선을 끈다. 전 국민이 모두 아는 출생의 비밀을 가졌다고 고백한 유하는 독특한 인간관계의 불편함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나섰다고 전해져 첫 방송에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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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업글인간'은 3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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