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스티벌' 출연
"좋은 정보라고 추천"
기적의 물까지?
'집사부일체' / 사진 = SBS 영상 캡처
'집사부일체' / 사진 = SBS 영상 캡처


'집사부일체' 지석진이 자신의 실패담을 털어놨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실패스티벌' 개막식이 그려졌다.

지석진은 "나는 '습자지'라는 별명을 버리고 싶다. 말도 안 되는 것들을 가져오는 사람들이 있다. 하루는 한 지인이 좋은 정보라고 추천해주는 경우가 있었다. 친하니까 2천 정도 받아주겠다고 했다"라며 "'닭고기 좋아하니? 어느 부위 좋아해?'라고 해서 닭다리라고 했더니 '이번에 개발한 닭이 다리가 6개야'라고 하더라. 내가 그걸 믿을 것 같냐. 무슨 거미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또 어느날에는 007가방을 갖고 와서 열었더니 물이 있더라. 물의 효능이 기적이라고 하더라. 2등급 소고기가 ++등심이 된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장동민은 그 물을 알고 있다고 말했고 "어? 그거 돼지고기도? 그 물을 어떻게 만드는지 아냐. 물에다가 돌을 담가놓으면 변한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탁재훈은 "실패한 사람들끼리 통하는 게 있구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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