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레인보우 근황
"식물 80종 키운다"
황우림, 수준급 뜨개질
'미스트롯2' / 사진 = TV조선 영상 캡처
'미스트롯2' / 사진 = TV조선 영상 캡처
'미스트롯2' 미스 레인보우들의 근황이 공개됐다.

25일 밤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 토크콘서트에는 '미스트롯2' 주역들이 출연했다.

MC 김성주는 미스 레인보우에게 탈락 후 가장 먼저 한 일을 물었다. 강혜연은 "많이 속상했는데 한편으로는 좋았다. 이제 잠을 많이 잘 수 있겠다고 생각해서였다. 집에서 잠을 많이 잤다. 집에서 식물을 80종을 키우는데, 경연 동안에는 애들이 다 시들었더라. 식물을 열심히 돌봤다"라고 전했다.

황우림은 "뜨개질하는 걸 좋아한다. 지금 니트를 만들고 있다"라고 말했고, 황우림이 직접 만든 옷과 가방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마리아는 "부산에 놀러가서 분식집에 갔는데 아주머니가 '마리아 닮았다는 소리 안 듣냐'고 해서 재미있었다"라고 전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