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스케줄 과다로 민낯 등장
/사진 = tvN '온앤오프' 방송화면
/사진 = tvN '온앤오프' 방송화면
가수 제시가 최근 이사한 한강뷰 새 집을 공개했다.

제시는 23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 신곡 '어떤 X' 컴백을 준비하는 일상을 전했다. 제시는 화장기가 전혀 없는 민낯으로 등장했다.

이날 제시는 이사온지 일주일 된 새 집을 공개했다. 제시의 새 집은 한강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고층에 자리했다. 넓은 거실에 환한 채광이 눈길을 끌었다. 넓은 거실과 갖가지 아이템으로 가득찬 드레스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시는 "아직 저 집이 낯설다"며 "옷 정리를 못했다"며 부끄러워 했다.

제시의 집을 처음 방문한 스타일리스트 역시 "집이 이렇게 넓냐"며 깜짝 놀랐다. 제시는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햄버거 먹방을 펼치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제시는 스타일리스트가 준비해 온 새 콘셉트 의상을 피팅했다. 제시는 오색찬란한 색감의 난해한 의상들을 찰떡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엄정화는 "제시라서 어울릴 수 있는 의상이다"라며 극찬했다.

제시는 코 앞으로 다가온 컴백을 위해 새 안무를 연습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제시는 "내가 최고라는 생각을 하면서 해야 한다"고 소신을 전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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