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규형 나혼자산다 재출격…찐 무지개회원 됐다

이규형 '나혼자산다' 출연 후 화제

'믿고 보는 배우' 이규형 사생활 공개
커피에 프리 다이빙…'취미 부자' 호기심 UP

배우 이규형이 '나 혼자 산다'에 다시 출격한다.

23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이규형은 최근 MBC '나 혼자 산다' 촬영을 마쳤다. 지난해 7월 '나 혼자 산다' 출연 이후 8개월 만에 '나 혼자 산다' 재등장하는 만큼 어떤 일상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이규형은 '비밀의 숲'과 '슬기로운 감빵생활', '의사요한', '하이바이, 마마' 등을 통해 각기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으며 '믿고 보는 배우'로 등극했다. 또한 지난 1일 폐막한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에서 8명의 다이스퀴스 가문 후계자를 연기하며 물오른 연기력을 뽐냈다.

드라마와 영화, 공연까지 다방면으로 완벽한 연기자로 칭송받는 이규형은 지난해 방송된 '나혼자 산다'에서 '깔끔한 모던남'의 모습을 보여줬다. 커피에 프리 다이빙까지 다양한 취미를 공개하며 '취미 부자'라는 별명까지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