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군대 에피소드 공개
"새벽 4시 기상, 힘들었다"
'강철부대' 김성주./사진제공=채널A, SKY
'강철부대' 김성주./사진제공=채널A, SKY


방송인 김성주가 취사병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3일 오후 열린 '강철부대'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다.

채널A와 SKY가 공동 제작하는 새 예능 '강철부대'는 24명의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겨루는 밀리터리 팀 서바이벌 프로그램. 부대당 4명씩 총 24명의 예비역이 출연, 최고의 군사 전문가들이 설계한 체력, 정신력, 합동심 등 각종 미션에서 살아남는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전략 분석팀으로는 MC 김성주를 필두로, 슈퍼주니어 김희철, 개그맨 장동민, UFC 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 이달의 소녀 츄, 청와대 경호원 출신 최영재가 출연해 특수부대들의 대격돌에 흥미진진함을 더할 예정이다.

이날 김성주는 "나는 취사병 출신이라 강철부대 주인공들이 돋보일 수 있도록 양념을 뿌려드리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밀리터리 루키' 츄는 "총기 담당을 하고 있다"며 "게임을 통해 총기에 대한 관심이 생겼고, 정보도 가지고 있다"며 웃었다.

이어 츄는 "군부대에는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며 "총기명이나 타격감 등 얕은 지식만 있었는데, '강철부대'를 통해 자세하게 공부하고 있어서 신기하다"고 덧붙였다.

군대에서 겪은 에피소드를 묻자 김성주는 "내가 취사병이었을 적에는 밭도 갈고, 돼지도 키우고 잡기도 했다. 또 취사병은 기상이 새벽 4시다. 다른 사람들보다 빨랐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김성주는 첫방 관전 포인트에 대해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거라 군 복무를 하지 않은 분들이나 군 경험이 별로 없는 분들도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했다.

'강철부대'는 23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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