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에 새 집
"여행하듯이 살고 싶어"
김청, 평창서 4년째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 / 사진 = KBS 영상 캡처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 / 사진 = KBS 영상 캡처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 멤버들이 평창살이를 시작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에는 남해에 이어 새로운 보금자리 평창에 간 박원숙, 혜은이, 김영란, 김청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원숙은 "(박)영란이가 항상, 여행하듯이 여러 곳에서 살아보고 싶다고 했다. (김)청이가 자신의 집 근처 평창으로 오라고 해서 이렇게 오게 됐다"라고 말했다.

김청은 "평창에 산 지 4년 됐다. 산따라 강따라 그냥 오게 됐다"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새로운 집을 보며 "너무 좋다"를 연발했다. 특히 반려견이 있는 김청은 넓은 마당에 크게 만족스러워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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