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세기힛트쏭' /사진= KBS Joy
'이십세기힛트쏭' /사진=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 '펌프'와 'DDR'의 추억을 안방에 안겼다.

지난 19일 밤 8시 방송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은 '현란한 발재간! 오락실을 평정한 힛트쏭'을 주제로, 오락실을 뜨겁게 달궜던 '댄스 리듬게임'의 명곡들을 소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날 1위는 노바소닉의 '마지막 편지...그것조차 거짓:또 다른 진심'(이하 또 다른 진심)이었다. 노바소닉의 1집 수록곡이었지만 '펌프' 게임으로 젊은이들의 열광을 이끌어냈고, 이로 인해 1집 타이틀곡 '태양의 나라'보다 인기를 끌었던 '힛트쏭'이었다.

'또 다른 진심'과 함께 특별한 이가 등장했다. 2005년도에 국가대표에 발탁, 2009년 제1회 대통령 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서현호가 그 주인공. 서현호는 MC 김희철과 함께한 '또 다른 진심'은 물론, 듀스의 '우리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MC 김희철의 '또 다른 진심' 스페셜 컬레버레이션은 이날의 하이라이트였다. 곧 마흔을 바라보는 두 사람이지만, 진심을 다해 추억을 떠올리게 만들었고, 이에 제작진도 박수와 환호를 아끼지 않았다.

팝송도 빠질 수 없었다. 정성호가 '정석희'로 분해 소개하는 '90년대 오락실 베스트 팝송 TOP3' 코너가 마련된 것. 특히 MC 김민아가 "진짜 전 회사 사장님이 오신 줄 알았다"라고 깜짝 놀라기도.

'힛트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추억의 영상도 큰 관심을 얻었다.

한편 잊고 있던 추억의 명곡을 재소환하고 트렌디한 뉴트로 음악 감성을 만날 수 있는 '힛트쏭'은 매주 금요일 밤 8시 KBS Joy에서 방송한다.



김예랑 기자 noran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