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 콘텐츠 확장
'최자로드'의 귀환
"풍족한 미식 문화"
'최자로드' / 사진 = CJ ENM 제공
'최자로드' / 사진 = CJ ENM 제공
인기 유튜브 채널 '최자로드'가 푸드 콘텐츠 전문 채널 'THE BOB - 더 밥 스튜디오'로 확장해 더욱 다양한 미식 콘텐츠를 선보인다.

'최자로드'는 인기 유튜브 콘텐츠 '최자로드'와 함께 성장한 푸드 예능 특화 채널로, 3년여 기간 동안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이끌어가는 지극히 주관적인 미식 가이드 콘텐츠 '최자로드'를 선보이며 탄탄한 팬층을 자랑해왔다. 이렇듯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유튜브 채널 '최자로드'는 푸드 콘텐츠 전문 채널 '더 밥 스튜디오'(The Bob Studio)로의 확장에 나섰다. 확장된 '더 밥 스튜디오'는 '최자로드'의 귀환을 시작으로 다양한 푸드 특화 오리지널 콘텐츠를 연달아 선보이며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THE BOB - 더 밥 스튜디오'의 도약을 위해 미식 전문 제작진이 뭉쳤다. tvN '수요미식회', Olive '한식대첩', '원나잇 푸드트립' 등 미식 예능 특화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전혀 새로운 미식 콘텐츠를 선보일 전망이다.

'수요미식회' 제작진이 선보이는 한식, 중식 등 각 분야 대가와 순수한 아이들의 생애 첫 미식회 '10분 미식회', 대한민국에 한식 열풍을 불러 일으켰던 '한식대첩' 제작진이 야심차게 내놓은 분식의 새로운 발견 '분식 오맛카세: 어른의 맛' 등 쟁쟁한 푸드 오리지널이 출격 대기 중인 가운데, 올해 새로운 시즌 준비를 끝낸 '최자로드' 또한 오는 25일 컴백을 예고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THE BOB - 더 밥 스튜디오'의 정민식 CP는 "'수요미식회', '한식대첩', '원나잇 푸드트립', '최자로드' 제작진이 뭉쳐 푸드 카테고리 전반을 다루는 푸드 전문 디지털 스튜디오로 새로운 미식의 발견과 그 즐거움을 더하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보다 풍족한 미식 문화를 즐기고 싶은 시청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해 기대를 높인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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