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언급
"몸에 물기 빠져"
유재석에 '개미상'
'유 퀴즈 온 더 블럭' / 사진 = tvN 영상 캡처
'유 퀴즈 온 더 블럭' / 사진 = tvN 영상 캡처
'유 퀴즈 온 더 블럭' 박미경 한의사가 조세호와 유재석의 맥을 짚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이직의 기술' 특집이 그려졌다.

조세호의 맥을 짚던 박미경 한의사는 "다이어트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지, 맥이 아기 맥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자 성인의 맥이 아니라 아기 맥이다. 힘이 없고 몸에 물기가 쫙 빠졌다"라고 진단했다.

이어 박미경 한의사는 유재석의 얼굴과 맥을 짚어봤고, "얼굴을 많이 보는 이유가 얼굴에 특징이나 몸의 상태가 많이 드러난다. 메뚜기상이라기보다는 개미상이다. 가파르고 손목과 발목이 얇다. 원래 체질은 지구력이 떨어지는데 노력으로 극복을 한 것 같다. 지방질을 먹어도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