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프로필 검증
넘치는 예능감
"MK, 거울 많이 봐"
'주간아이돌' /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주간아이돌' /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Beautiful Beautiful'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온앤오프가 '주간아이돌'을 환하게 밝히는 웃음을 선사했다.

1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온앤오프는 깐깐한 MC 은혁과 광희의 셀프 프로필 검증 시간을 거쳤다. 멀리뛰기를 특기로 적은 효진은 지압판 위에서 206cm 뛰면서 자신의 장기를 증명하는 듯 했다. 하지만 은혁의 검증을 넘지 못했다. 은혁은 효진의 기록을 가뿐히 뛰어넘으면서 효진의 특기를 뺏었다. 이후 MK의 코끼리 성대모사, 유의 멋진 춤은 광희와 은혁의 인정을 받으면서 검증을 통과했다.

온앤오프 멤버들만 아는 폭로전을 펼쳤다. 제이어스를 향해 멤버들은 "재미가 없다. 별명도 '재미없스'다"라고 공격했다. MK에 대한 제보도 이어졌다. 멤버들은 "거울 앞에서 MK가 자신의 외모를 느낀다. 연습을 하고 난 뒤에도 거울을 보면서 윙크를 날린다. 거울을 정말 많이 본다"고 평소 MK의 '거울 빌런' 면모를 폭로했다.

온앤오프는 '주간아이돌'의 대표 코너 랜덤플레이 댄스에도 도전했다. 세븐틴의 'Left & Right' 2배속 커버 댄스로 격렬하게 몸을 푼 온앤오프는 본격적으로 코너에 임했다. 명곡 맛집으로 알려진 온앤오프는 초반 대형을 맞추지 못하며 어려움을 겪었다.

제이어스는 "작전을 짜도 되나요?"라고 물으면서 "난 생각이 나지 않으니 뒤로 가 있을게"라는 황당한 작전을 세웠다. 이에 MC들은 "노래가 나오면 바로 춤을 추는 게 랜덤플레이 댄스다"고 온앤오프의 각성을 촉구했다. 그 결과 1, 2차 시도에서 실패했던 온앤오프는 3차 시도에서 랜덤플레이 댄스에 성공했다.

치열한 대결도 있었다. 온과 오프로 팀을 나눠 원판 뒤집기 게임을 펼쳤다. 유의 활약이 빛났다. 유는 민첩한 동작으로 게임을 휩쓸었다. 제이어스는 "유가 날다람쥐 같았다. 유의 활약으로 이길 수 있었다"고 감탄했다. 상대편이었던 MK가 독특한 전략으로 전세를 뒤집으려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모든 코너를 성공적으로 마친 온앤오프는 "항상 '주간아이돌'에 나올 때마다 재밌는 게임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는다. '주간아이돌'은 심장 같은 존재다. 앞으로도 온앤오프는 '주간아이돌'에서 큰 활약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이 불러주시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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