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지난 2일 방송
산다라박, 건강 이상설 해명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가수 산다라박이 건강 이상설을 직접 해명했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다.

지난 2일 방송된 '비디오스타'에는 배우 오대환, 이정진, 오윤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산다라박은 "최초 공개하겠다. 나는 건강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내가 아프다고 루머가 돌아서 소견서를 갖고 왔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산다라박의 갑상선 소견서에는 '부종이나 기타 염증 소견이 없고 정상임을 확인한다'고 진단돼 있다.

산다라박은 "내가 남들보다 목 근육이 크다더라. 그러니까 CP님한테 그만 전화하고, 가족과 지인에게 DM(다이렉트 메시지) 그만 보내라"라고 전했다.

한편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30분 방영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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