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선수→무속인
"서장훈, 문서운있다"
'관재수' 조심
'무엇이든 물어보살' / 사진 = KBS Joy 영상 캡처
'무엇이든 물어보살' / 사진 = KBS Joy 영상 캡처


'무엇이든 물어보살' 최원희가 서장훈, 이수근의 점괘를 봤다.

1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무속인 최원희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최원희는 피겨 스케이팅 선수에서 지난해 10월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됐다.

최원희는 서장훈에 대해 "문서 운이 있다. 좋은 문서 운이 보인다. 또 들어올 게 있나보다"라며 "그리고 사고 조심해라"라고 전했다.

이수근은 "나는 항상 관재(官災)가 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관재수는 관청이나 관계(官界)에 연루된 흉해로, 재판이나 소송에 연루될 수 있는 운이다.

최원희는 "맞다. 관재수가 있다. 취미같은 것들을 찾으면 관재수를 무난하게 넘어갈 수 있을 거다"라고 말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