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엠' 첫방 미뤄지나
소속사 측 "악의적" 주장
'오! 삼광빌라' 재방 편성
배우 박혜수 / 사진 = 텐아시아DB
배우 박혜수 / 사진 = 텐아시아DB


박혜수 주연의 KBS 새 드라마 '디어엠'이 예정된 방송 편성표에서 자취를 감췄다.

TV편성표에 따르면, 오는 26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 예정이었던 KBS 2TV 새 금요드라마 '디어엠'(극본 이슬 연출 박진우) 편성이 빠져있다. 그 자리에는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45회 재방송이 긴급 편성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디어엠'에 주연으로 출연하는 박혜수를 향한 학교 폭력 폭로 글이 게재됐다. 이와 관련해 박혜수의 소속사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당사는 자신이 누구인지 밝히지도 않는 이러한 연락이 합의 등 경제적 이윤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거나 증거를 수집하기 위한 악의적 행위가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라며 주장이 허위라는 증거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와 관련해 '디어엠' 공식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는 항의글이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다. 학교 폭력의 진위 여부가 밝혀질 때까지 '디어엠' 방송을 해선 안 된다는 의견이 올라오고 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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