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혁, 'TV는 사랑을 싣고' 출연
"'신기생뎐' 이후 섭외 폭주"
사진= KBS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 화면.
사진= KBS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 화면.


KBS2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배우 임혁이 과거 '신기생뎐'에서 빙의연기 후 섭외가 폭주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방송된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MC들은 배우 임혁을 소개했다. 이들은 선 굵은 연기의 대가로 불리던 그가 2011년 드라마 '신기생뎐'에서 이미지 변신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신기생뎐’에서 레이저를 발사하며 빙의된 연기를 펼친 바 있다. 이에 임혁은 "돌발적이긴 했지만 배우는 역할을 가리지 않아야한다. 최선을 다해야하는 본분이 있어 잘 소화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연기 변신이 부담스러웠는지 묻자 입혁은 "재밌더라, 사극할 때보다 후배들이 친근하게 다가오고 편하게 생각하더라"며 "하루아침에 대중화된 연기자로 가까워졌다"고 했다. 이후 예능과 광고 등 섭외 연락도 폭주했다고. 임혁은 "쏟아지는 관심에 감당을 못하겠더라, 오죽하면 힘들어서 전화번호도 바꿨다"고 밝혔다.

1976년 KBS 3기 탤런트로 데뷔한 임혁은 '무인시대' '대조영' '여인천하' '등신불' 등으로 대중의 인지도를 얻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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