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미주, '컬투쇼' 출격
"데뷔 초 통통해 매니저에게 불려가"
"최근 몸무게 1~2kg 증가"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러블리즈 미주가 살이 쪘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DJ로 러블리즈 미주, 고정 게스트로 최재훈이 출연했다.

이날 최재훈이 "코로나19 때문에 대한민국 평균 체중이 6kg 늘었다고 하더라"고 하자 미주는 "저도 요즘 많이 쪘다"며 "데뷔 초에는 통통해서 매니저에게 불려가기도 했다. 데뷔 초보다 많이 빠졌는데 최근 몸무게가 1~2kg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미주는 "솔로 앨범 빨리 내고 싶다. 당당한 여자를 표현하면서도 섹시하고 귀여운 콘셉트를 하고 싶다"며 "솔로 앨범으로 '컬투쇼'에 꼭 출연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한 청취자가 미주에게 "미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믿겠다"고 하자 미주는 "제 과거 별명이 메주였다"고 웃으며 답했다.

러블리즈 미주는 지난 6일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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