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과 전화 연결
국민 8명과 통화
그린피스 홍보대사
배우 류준열 / 사진 = 텐아시아DB
배우 류준열 / 사진 = 텐아시아DB
배우 류준열, 양치승 관장 등이 문재인 대통령과 전화 연결을 했다.

설 연휴 첫 날인 11일,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 8명과 통화를 했다. 8명은 배우 류준열과 잉글랜드 FA 지소연 선수, 배우 이소별,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 관장, 안광훈 신부 등이다.

특히, 이 가운데 배우 류준열이 속해 있어 관심을 모았다. 류준열은 그린피스 홍보대사로 환경 보호에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보이고 있다. 자신의 SNS를 통해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내용의 챌린지를 하며 귀감을 산 바 있다.

한편, 류준열은 2015년 영화 '소셜 포비아'로 데뷔, 현재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 촬영 중이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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