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S대 출신 뇌섹녀 굴욕
생고생 3종세트 '폭소'
'와와퀴' 스틸컷./사진제공=MBN, NQQ
'와와퀴' 스틸컷./사진제공=MBN, NQQ


MBN, NQQ 예능 '와일드 와일드 퀴즈'의 막내이자 예능 초짜 이혜성의 수난기가 펼쳐진다.

‘와일드 와일드 퀴즈’(이하 ‘와와퀴’) 측은 8일 '괴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 울어~' 캔디 이혜성의 생고생 3종 세트를 공개했다.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지난 2일 방송된 첫 회에서 점심 때 겉절이로 배를 채운 이혜성은 저녁 퀴즈에서도 별다른 활약 없이 이수근과 '오늘의 굶은 자'로 당첨됐다.

오는 9일 방송에서는 이대로 굶을 수 없는 그녀는 '겉절이 보부상'으로 변신, 한 입 교환을 시도한다. 첫 타깃은 저녁 퀴즈 3관왕에 빛나는 '고기왕' 양세찬. 양세찬의 입까지 겉절이를 배달하는 굴욕도 감수한 이혜성이 과연 양세찬의 고기를 먹고 '굶혜성'에서 탈출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이혜성의 생고생은 다음날 연속으로 5문제를 맞춰야 식재료를 주는 조식 퀴즈에서도 이어진다. 서울대 출신 '자타공인 뇌섹녀' 이혜성은 첫 번째 문제부터 '1초 광탈'하면서 역대급 반전을 선사할 것으로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양세찬, 밥굽남과 함께 마지막 식재료를 놓고 퀴즈 대결을 벌인 이혜성은 결국 제대로 힘 한 번 써보지도 못하고 '광탈 퍼레이드'를 펼쳐 '웃픈' 장면을 만들어냈다는 전언이다. 문제 한 번 맞히지 못해 쫄쫄 굶은 이혜성을 보며 큰 언니 박세리가 안쓰러움에 한 마디를 토해냈다고 해 박세리가 이혜성을 감싸며 한 말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맛있는 냄새를 찾아 유랑민처럼 슬금슬금 떠돌던 이혜성은 '먹세리' 박세리가 만든 조식 메뉴에 군침을 쏟는다.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조식을 즐긴 박세리를 본 이수근은 야생에서 더 활짝 꽃피운 박세리와 다크서클까지 내려와 피부까지 푸석해진 이혜성을 비교하는 멘트로 웃음을 더한다.

'와와퀴'의 배고픈 손가락 이혜성이 끝까지 굶혜성으로 남을지, 아니면 뒷심을 발휘해 제대로 된 만찬을 만끽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오는 9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와와퀴'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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