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자연, '경이로운 귀환'서 활약
조병규 "가방끈 긴 사람한텐 상대가 안 돼"
'경이로운 귀환'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경이로운 귀환'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서울대 출신 배우 옥자연이 '경이로운 귀환'에서 활약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경이로운 귀환'에는 OCN '경이로운 소문'의 주역인 조병규, 김세정, 안석환, 염혜란, 최광일, 옥자연, 이홍내, 정원창 등이 출연했다.

이날 '숨은 악귀 찾기 게임'을 하던 중 조병규는 MC 노홍철을 향해 "혹시 게임에 지적인 수준도 도움이 되느냐"고 물으며 옥자연을 가리켰다. 이어 "누나가 악귀지만 서울대 나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홍내는 "학력과 게임 센스는 다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옥자연은 승부욕 넘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본 노홍철은 "이제 슬슬 성격이 나온다. 배운 사람이나 덜 배운 사람이나 똑같구나 느꼈다"고 말했다.

옥자연은 압도적인 활약을 펼쳐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염혜란은 "괜히 서울대가 아니다. 이런 식으로 서울대 갔느냐"며 놀라워했고, 조병규 역시 "인텔리, 가방끈이 긴 사람이랑은 상대가 안 된다"고 했다.

1988년생인 옥자연은 서울대 미학과 출신이다. 그는 2012년 연극 '손님'으로 데뷔해 이후 영화 '밀정', '버닝', '인랑', '안시성', 드라마 '투깝스', '나쁜 녀석들:악의 도시', '기름진 멜로' 등에 출연했다.

김수영 기자 swimki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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