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후 첫 주인공"
이한위, 금의환향
하리수와 커플 연기
'트롯파이터' / 사진 = MBN 제공
'트롯파이터' / 사진 = MBN 제공


'트롯파이터' 배우 이한위가 하리수와 깜짝 커플 연기를 선보인다.

10일 방송되는 MBN '트롯파이터' 8회는 민족 대명절 설 특집으로 꾸며진다. 설특집에 걸맞은 트로트 스타를 캐스팅하기 위해 '짬뽕레코드' 김창열 사장과 '완판기획' 박세욱 사장의 경쟁도 불타오를 예정. 이런 가운데 39년 차 배우 이한위가 등장해, '트롯파이터' 출연진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이한위는 작년 '보이스트롯'에 출연, 의외의 트로트 실력을 뽐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보이스트롯'에 함께 출연했던 '트롯파이터' 출연진들을 보며 "전우들이 다 여기 있었다"며 너스레를 떤 이한위는 "'보이스트롯' 덕분에 데뷔 이후 첫 드라마 주인공에 캐스팅됐다"며 후일담을 전했다고. 트로트 모창 가수 역으로 KBS 단막극 주연에 발탁됐다는 것이다.

그렇게 금의환향한 이한위는 하리수와 커플 연기를 선보이며, 극이 있는 트로트 무대를 꾸몄다고 한다. 그는 어떤 방해 공작에도(?) 흔들림 없는 연기를 펼치며 연기파 배우의 내공을 보여줬다고. 생애 첫 멜로극 남자 주인공이 된 이한위가 하리수와 어떤 연인 연기를 선보였을지, '트롯파이터'에서만 볼 수 있는 ‘완판극장’에 관심이 더해진다.

이어진 본 무대에서 이한위는 작년보다 업그레이드된 명품 저음을 발사하며, 애절한 트로트를 열창했다고 한다. 설렁탕처럼 구수하고 편안한 목소리로 무대를 꽉 채운 이한위는 중년의 관록미를 물씬 풍기며 좌중을 휘어잡았다는 후문. 연기에 노래를 더한 이한위의 무대에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트롯파이터'는 설 맞이 풍성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슈메이커 하리수와 홍석천의 퍼포먼스 대결부터 D라인 실루엣을 뽐내며 등장한 만삭 출연자까지 등장을 예고, 궁금증과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트롯파이터'는 10일 밤 11시 방송된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