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호 이소정, 결승 앞둔 소감
"멤버들과 함께란 생각으로"
"'재즈카페' 무대 기억에 남아"
'싱어게인' 이소정 인터뷰/ 사진=JTBC 제공
'싱어게인' 이소정 인터뷰/ 사진=JTBC 제공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 11호 가수 이소정이 결승 무대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오는 8일 방송될 ‘싱어게인’에서는 대망의 파이널 라운드가 펼쳐진다. 지난 1일 11.8%(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싱어게인’은 최종 라운드에 진출할 TOP6 멤버를 확정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 가운데 제작진은 4일 11호 가수 이소정이 결승을 앞두고 각오를 드러낸 영상 인터뷰를 공개했다.

먼저 ‘싱어게인’ 지원 계기를 묻자 이소정은 “그룹이 아닌 솔로 이소정으로 새롭게 시작하기에 좋은 프로그램이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싱어게인’을 시작으로, 언젠가는 꼭 레이디스 코드 이름으로 앨범을 내고 활동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11호 가수’에서 ‘가수 이소정’으로 돌아왔던 명명식 장면을 회상하면서 “항상 이름 앞에 팀명 같은 수식어가 붙어 있었는데, 그냥 ‘이소정’ 세 글자를 보니 뭉클하더라. 책임감과 무게를 느꼈다”고 털어놨다. 또한 “혼자 무대에 오르는 것에 대한 확신이 없었는데 ‘싱어게인’에 참여하면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조언 덕분에 스스로에 대한 확신도 생겼다”고 덧붙였다.
'싱어게인' 이소정 인터뷰/ 사진=JTBC 제공
'싱어게인' 이소정 인터뷰/ 사진=JTBC 제공
가수 고(故) 신해철의 곡을 재해석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던 ‘재즈 카페’ 무대에 대한 소감도 털어놨다. 이소정 역시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로 꼽으며 “그동안 연습하고 연구하며 쌓아온 것들을 집약적으로 보여드렸다. 재즈가수를 꿈꾸고 있기도 하다. 나에겐 꿈의 무대였고, 오랜 꿈을 이룬 것 같아 속 시원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결승에 임하는 각오도 드러냈다. 이소정은 담담하게 “레이디스 코드 멤버들이 집에 와서 응원을 해줬는데, ‘뒤에 우리가 있다고 생각해라’라며 편지를 써줬다. 멤버들이 같이 있다고 생각하고 편하게 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싱어게인’은 현재 TOP6를 대상으로 온라인 사전 투표를 실시하고 있다. 투표는 네이버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최종 결승은 오는 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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