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진, 돌싱맘 고민
"4살 아들, 아빠 찾는 횟수 점점 늘어나"
"전남편과 여행 갈 수 있다"
'언니한텐' 배수진./사진제공=SBS플러스
'언니한텐' 배수진./사진제공=SBS플러스


개그맨 배동성의 딸 배수진이 이혼 후 싱글맘으로 살면서 갖게 된 고민을 털어놓는다.

2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 출연한 배수진은 “8개월 전 이혼을 했고 현재 네 살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고 말문을 연다. 이어 고등학생 시절 부모님의 이혼을 지켜보며 ‘나는 절대 이혼을 하지 말아야지’라고 생각 했다고 말한다.

배수진은 “결혼하고 2년은 정말 참고 버텼다. 하지만 아이를 위해 이혼하기로 결심했다. 아이를 위해 더 행복하고 편안한 가정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며 담담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이어간다.

이혼 후 24시간을 아이와 함께 보내고 있다는 배수진은 아이가 외롭지 않게 해주려고 노력하는데 아이가 외로워하는 모습을 보여 걱정된다며 언니들에게 고민을 고백한다.

이에 언니들은 가장 걱정되는 점이 무엇인지 물었고, 배수진은 최근에 아이가 아빠를 보고 싶다고 많이 한다며 커서 아빠와 산다고 할까 봐 불안하다고 답한다.

배수진은 전남편과 여행도 같이 갈 수 있다고 폭탄 발언을 이어간다. 이후 배수진은 예상치 못한 ‘여행의 이유’를 밝혀 언니들은 큰 충격을 받는다고.

배수진이 전남편과 여행까지 갈 수 있다고 말한 충격적인 이유는 2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배수진은 1995년생으로, 현재 26살이다. 2018년 7살 연상인 뮤지컬 배우 임현준과 결혼했지만 지난해 이혼했다.

최근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한 그는 "신혼집이 원룸이었는데 방이 하나다보니 더 싸우게 됐다. 한 번 싸우면 바닥을 보며 크게 싸우는 스타일이라 아침에 일어나면 눈치를 볼 정도로 힘들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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