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관 손실 한계
분식집 임시 오픈
이소연 "신선한 맛"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 사진 = KBS 제공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 사진 = KBS 제공


양치승표 떡볶이는 과연 대박날 수 있을까.

31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분식집 창업을 선택한 양치승과 근조직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코로나 19로 장기간 체육관을 닫은 양치승은 급기야 한계 상황에 봉착, 손실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맨땅에 헤딩하는 심정으로 요식업에 뛰어들었다고 한다.

이에 이날 양치승은 오랜만에 김동은 원장 등 근조직을 소집해 분식집 임시 오픈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과거 체육관을 열기 전 포장마차를 하기도 한 요리 경력자인 양치승은 자신만의 비밀 레시피로 만든 특별한 떡볶이를 선보여 근조직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데. 영상 속 윤기 좔좔 흐르는 떡볶이를 본 현주엽을 비롯한 출연진도 군침을 흘렸다.

하지만 대망의 첫 손님으로 찾아온 배우 이소연은 양치승이 자신만만해하는 짜장떡볶이를 맛본 뒤 "신선한 맛"이라는 아리송한 평가를 남겼다고.

과연 양치승이 야심 차게 내놓은 떡볶이는 어떤 맛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양치승은 자신의 진지한 분식집 도전에 송훈 셰프가 피식 웃자 "떡볶이 무시하는 거야?"라며 버럭했다. 이후에도 송훈은 양치승의 영상을 지켜보며 사사건건 참견했고 양치승은 "칼질은 송훈보다 더 잘하지 않아요?", "제 레시피를 뺏을 것 같다"며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녹화 내내 티격태격하는 양치승과 송훈의 찰떡 앙숙케미가 큰 웃음을 불러왔다고 해 이날 방송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양치승의 좌충우돌 분식집 도전기는 31일 오후 5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공개된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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