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특별한 아침 루틴 공개
모벤져스 "내 딸이었으면 좋겠다"
'미우새' 이다희./사진제공=SBS
'미우새' 이다희./사진제공=SBS
배우 이다희가 ‘차도녀’ 비주얼 뒤에 숨겨진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한다.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스튜디오에 이다희가 등장하자 ‘헉’ 소리 나는 실물에 모(母)벤져스는 “여신 같다”, “정말 아름답다”, “눈, 코, 입 예쁘지 않은 곳이 없다”며 눈을 떼지 못하고 극찬한다. 특히 이다희는 김종국 어머니의 옷깃을 직접 정리해 주는 등 싹싹하고 살가운 면모로 어머니들을 감동하게 만든다.

토크가 시작되자 이다희는 남다른 살림꾼 기질을 드러내며 자신만의 특별한 아침 루틴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에 어머니들은 “내 딸이었으면 좋겠다”, “역대 최고다”라며 폭풍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또한 이다희는 녹화 중 뛰어난 운동신경까지 보여주며 모두를 화들짝 놀라게 만든다. 그러나 이토록 완벽해 보이는 이다희에게도 뜻밖의 콤플렉스가 있다고 밝혀져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다.

팔방미인 이다희의 콤플렉스는 오는 31일 오후 9시 5분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밝혀진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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