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고정멤버 합류
"삶의 즐거움 함께"
엄정화→초아 출연확정
'온앤오프' / 사진 = tvN 영상 캡처
'온앤오프' / 사진 = tvN 영상 캡처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온앤오프' 새 MC를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20일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도전이라 하니 너무 전투적이네요. 하하하"라고 전했다.

이어 "매주 여러분이 만나고 싶어하는 분들과 그들의 생활 모습을 통해 공감하고 싶어요. 그리고 그 시간을 통해 삶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싶어요. MC라기보다 함께 이야기나누는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여러분 함께해 주실 거죠? 여러분이 만나고픈 분들도 함께 공유해주세요. 제가 힘이 닿는 선에서 노력해볼게요!"라고 밝혔다.

새 단장을 한 '온앤오프'는 초아, 성시경, 엄정화, 윤박, 넉살이 사적모임 고정 멤버로 출연을 확정했다. 특히 초아는 3년만의 예능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새로운 '온앤오프'는 오는 2월 16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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