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박현선, 방어 양식장 데이트
양준혁 형 "동생 구제해 준 박현선, 큰절 할 뻔"
'살림남2' 스틸컷./사진제공=KBS
'살림남2' 스틸컷./사진제공=KBS


어린 신부를 만난 양준혁 가족들의 찐 반응이 공개된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양준혁이 19살 연하의 예비 신부 박현선을 데리고 친가 나들이에 나선다.

양준혁은 박현선과 함께 3살 터울의 친형이 관리중인 어마어마한 규모의 방어 양식장을 찾는다. 두 사람은 살이 통통하게 오른 방어를 뜰채로 잡아보는 등, 양식장에서 알콩달콩한 이색 데이트를 즐긴다.

이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보던 양준혁의 친형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노총각 동생을 구제해 준 박현선을 보자마자 까닥하면 큰절할 뻔했다”고 해 폭소를 자아낸다. 여기에 양준혁이 스스로를 ‘양셰프’라 부르며 멋진 방어 해체쇼도 선보였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양식장 데이트를 마친 양준혁, 박현선은 양준혁의 야구 인생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대구 본가를 방문한다.

애교 만점 막내 며느리 덕에 시아버지와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진 가운데, 양준혁은 평생 자신을 걱정하다 돌아가신 어머니를 떠올렸다고. 이후 어머니를 모신 납골당을 찾아 결혼 소식을 전하는 양준혁의 모습이 뭉클한 감동을 안길 전망이다.

결혼 소식을 안고 금의환향한 양준혁, 박현선의 이야기는 오는 16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살림남2’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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