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쓰는 런닝맨' 2탄
멤버 디스부터 폭로전까지
'런닝맨' 스틸컷./사진제공=SBS
'런닝맨' 스틸컷./사진제공=SBS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다시 쓰는 런닝맨’ 1탄에 이어 멤버들이 직접 작성한 파격적인 기획 의도와 멤버 소개 내용이 공개된다.

‘다시 쓰는 런닝맨’ 2탄으로 꾸며지는 이번 방송에서는 유재석, 김종국, 이광수 등 나머지 멤버들이 더욱 날카롭고 재치 넘치는 발표를 선보인다.

멤버들은 11년간 동고동락했던 만큼 서로에 대해 속속들이 파악한 멤버 소개글을 작성하고, 특히 유재석은 한 멤버 소개에 “최근 나에게 과메기를 보내줬음”이라 기재하며 TMI 정보를 발산해 “이게 멤버 소개에 들어갈 내용이냐”는 멤버들의 핀잔을 받는다.

또한 한 멤버 소개에는 “초창기 빠지려 했으나 지금은 ‘런닝맨’이 최고라 해 주변에서 빈축을 샀다”며 멤버의 과거를 폭로하는 글을 적어 해당 멤버를 당황시킨다. 다른 멤버 소개엔 “여자 친구가 있는 듯함”이라고 적어 해당 멤버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광수는 한 멤버를 “‘런닝맨’ 외모 순위 8위”로 소개하고, 또 다른 멤버에게는 “내 마음은 간장 종지”라는 독설로 살벌한 디스전을 예고한다.

이밖에 본인을 “안양 꼬라지”로 소개하며 디스전에 합류한 김종국은 한 멤버에게 “얼마 남지 않은 예능 활동의 마지막 불씨를 태우는 중”이라는 강한 독설을 날리기도 했다고.

멤버들이 저격한 내용의 주인공들이 누구일지는 오는 17일 오후 5시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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