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전용사 찾아가
'자부심' 궁금해 시작
"2017년부터 1400명"
'유 퀴즈 온 더 블럭' / 사진 = tvN 영상 캡처
'유 퀴즈 온 더 블럭' / 사진 = tvN 영상 캡처


'유 퀴즈 온 더 블럭' 사진작가 라미가 참전용사 사진을 찍게 된 배경을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89회 '겨울방학 탐구생활' 특집이 그려졌다.

참전용사들을 찾아가 직접 사진을 찍어주는 사진작가 라미가 출연했다. 라미 작가는 "그분들을 찾아가서 사진을 찍고 액자로 만들어서 준다"라고 말했다.

라미 작가는 이 일을 하게 된 계기에 "2016년에 군복 사진전을 했는데 해병대 참전용사가 오셨다. 자부심이 엄청 났다. 집에서 사진을 보니까 확실히 보이더라. 저 사람들은 남의 나라에 와서 싸웠는데 왜 저런 자부심이 생겼을까 궁금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비용을 받지 않고 2017년부터 개인 사비로 찍고 있다. 1400명 정도를 찍었다. 원래 상업사진을 찍었는데, 그 돈으로 가서 사진을 찍고 돈이 없으면 카메라를 팔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