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4주 연속 시청률·화제성 1위
대국민 응원 투표, 2주 만에 400만 건 돌파
본선 2라운드 1대1 데스매치 시작
'미스트롯2' 스틸 / 사진제공=TV조선
'미스트롯2' 스틸 / 사진제공=TV조선


'미스트롯2'가 4주 연속 전 채널 통합 예능 시청률 1위 무소불위 독주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시즌에 대한 시청자들의 이유 있는 열띤 반응이 폭발적으로 쏟아지고 있다.

TV CHOSUN '미스트롯2'가 지난 4회 최고 시청률 29.4%를 기록, 4주 연속 지상파-비지상파에서 송출되는 전 예능 프로그램 중 통합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또한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꼽은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 2주 연속 1위, 홈초이스가 전국 케이블TV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한 1월 1주차 영화·방송 VOD 순위 2위에 등극하는 등 각종 지표 역시 싹쓸이하는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들만의 리그'였던 트로트를 새로운 트렌드로 부각시켜 중장년층 뿐 아니라 젊은 세대들까지 열광하게 만든, '미스트롯2' 인기 요인과 이에 따른 시청자들의 반응을 분석해봤다.

◆ 급이 다른 퀄리티 참가자

'미스트롯2'’의 매력 만점, 개성 충만한 참가자들은 프로그램의 재미와 감동의 가장 큰 원천이다. 참가자들은 경연에 대한 진정성과 우승에 대한 간절함을 바탕으로, 빼어난 실력과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응원을 쏟게 만들고 있는 터. 시청자들은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을 통해 경험치와 노하우가 생긴 제작진의 까다로운 선별 과정을 거쳐 탄생된 참가자들에 대해 "어디서 이런 인재들을 다 모아 온 걸까"라고 경탄을 터트리고 있다. 더불어 '나만의 트롯 여제'를 찾는 '미스트롯2'의 대국민 응원 투표 역시 단 2주 만에 총 투표 수 400만 건을 돌파했고, 지난 4회 동영상 조회수 역시 양대 포털 통합 400만 건에 육박하는 위세를 뽐내며 프로그램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 마스터 심사평 듣는 재미도 쏠쏠

'미스트롯' 시즌1부터 함께해 온 명콤비 장윤정-조영수와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한 호랑이 마스터 박선주를 필두로, 붐 등 원년 멤버와 특별 마스터 '미스터트롯' TOP6까지, 세밀하고 냉철해진 심사 기준으로 꼼꼼하면서도 공감과 애정 가득한 심사평들을 쏟아내는 황금 마스터 라인업을 구축해 "심사도 이렇게 재밌을 수 있구나"하는 반응을 터져 나오게 했다. 이에 따라 이들의 맛깔 나는 심사평을 모은 '심사 어록' 뿐 아니라, 마스터 리액션 모음, 댄싱 머신 붐의 댄스 모음 등 각종 명장면을 재구성한 2차 온라인 게시물이 끊임없이 양산되는 등 프로그램이 끝나고도 저마다의 방식으로 '미스트롯2'를 즐기는 진풍경을 만들고 있다.

◆ 원조의 품격

트로트와 오디션을 결합한 '미스트롯'의 신선한 시도가 대성공을 거둔 이후 각 방송사마다 트로트를 주력 아이템으로 삼아 프로그램을 신설하는, 이른바 '트롯 코인'에 탑승한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스트롯2'가 "역시 원조답다"는 평을 들을 수 있는 이유는 '미스트롯', '미스터트롯'으로 긴 시간 노하우를 쌓아온 제작진의 연출과 편집의 힘에 숨어 있다. 하트 불, 마스터 배치, 데스매치 대결 등 대부분의 트롯 오디션 기본 시스템을 구축했을 뿐 아니라, 특유의 맛깔 나는 편집 센스와 자막 등 디테일까지 신경 쓴 노력으로 신뢰를 얻고 있는 것. 시청자들 역시 "모든 트로트 예능에서 '미스트롯'이 보인다", "이것저것 보다가도 결국은 원조로 돌아오게 된다"고 말하는 등 '미스트롯2'가 발휘하는 '오리지널의 힘'에 대해 열렬한 지지를 보내고 있다

제작진은 "우리 프로그램이 힘을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원천은 바로 시청자 여러분의 뜨거운 반응이다. 늘 응원의 말을 전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는 14일 방송되는 5회부터 본선 2라운드인 죽음의 '1대 1 데스매치'가 펼쳐진다. 더욱 치열해질 트롯여제들의 여정을 함께해달라"고 전했다.

'미스트롯2' 5회는 오는 14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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